미국 채권 금리가 높아 자금이 미국으로 빠져나가면서 코스피 우량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봤다. 외국인 매도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며, 금리 문제가 해결되어야 자금이 한국 시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 미국의 채권 금리 때문에 그런 거예요. 미국 금리가 높으니까 그쪽으로 돈들이 빨려 들어가서 이쪽 차트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코스피 우량 종목들에 공통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수급이 그쪽으로 빨려 들어가고, 하락 시 인버스 매수세가 파는 사람을 늘리는 악순환이 구조적으로 만들어지면서 한국 시장에 대한 외국인 신뢰가 무너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니까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니까 이후에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라고 볼 수 있어요. 그니까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한국 시장이 좋다라고 들어와서 매수 매도하고 수익을 내고 그런 가운데 있는데 갑자기 정부 정책에서 레버리지 상품을 꺼내니까 이게 불신을 하게 되는 거예요.”
트럼프의 발언 등으로 투자 심리가 불안할 수 있지만, 미국 주식은 기술과 수익 창출 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가 이것저것 막 말을 이상하게 하니까 투자하는데 불안하죠. 근데 미국 주식은 어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할 수 없는 주식들이에요.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돈을 버는 것도 세계 최고의 수준이에요.”
현재는 성장이 좋고 AI로 기업들이 돈을 벌어 당장 금리를 내릴 일은 없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 고금리로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있고 위기감이 생겨야 금리가 내린다고 봤다. 내년이나 2027년쯤을 지켜봐야 한다는 관점이다.
“지금은 그런게 아니고 워낙에 성장이 좋고 AI를 통해서 돈을 많이 기업들이 버니까 어 지금 당장 금리 낼 일은 없겠지만 내년에 이제 2027년 뭐 이럴 때를 또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