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오르면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탓이 60.7%다. 그리고 대출 규제를 하느냐 안 하느냐 이게 17.9% 그리고 주택 공급은 8.5%밖에 5%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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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먼저 꺾였다. 부동산은 버틸까? (박종훈의 지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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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요약
한국 집값이 88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금리 인상의 시차 효과와 주식 자금 이동, 공급 부족, 성과급, 인구 구조 변화 등 여섯 변수를 연도별로 분석한다. 2027년은 상방 연료와 금리 하방 압력이 충돌하는 국면이며, 이후 부동산 향방은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10년물 국고채 금리 신호에 달려 있다고 정리한다.
박종훈(지식한방)
한국 집값이 88주 연속 상승한 배경에는 금리 인상의 시차 효과와 주식시장에서 부동산으로 이동한 자금, 부족한 공급이 자리 잡고 있다. 금리·규제·주식·보너스·공급·인구 여섯 변수를 연도별로 정리하면 2027년은 상방 연료와 하방 금리가 부딪히는 국면이고, 2028년 이후 향방은 금리가 좌우할 것이라고 본다.
조건 · 금리 인상 효과가 2027년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은 내년 봄 집값 상승 연료로 남아 있다는 조건부 전망이다.
오독 주의 · 금리와 집값의 시차를 강조한 대목만 보면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 낙관으로 읽힐 수 있으나, 실제로는 2027년 이후 금리가 방향을 결정한다는 조건부 판단이다.
어록
14건가지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여러분께 하나하나 콕콕 집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부동산 불패 그리고 강남 불패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금리에는 정말 맥을 못 추습니다. 강남 아파트라 하더라도 금리가 올라가면 그냥 부동산 가격 떨어지게 됐습니다.
2022년 레고랜드 사태로 10년물 국고채 금리가 4.6%까지 오르며 서울 아파트 거래가 558건으로 최악을 기록했고, 실거래가가 한 해 22% 하락했다는 사례를 근거로 금리 상승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이후 2023년 1월 한은의 금리 인하와 정부 부양책으로 집값이 반등한 흐름도 함께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