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간척지에서 아프리카·인도 원산의 캐나프가 여름 한 철에 키 5m까지 자라며 거대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염분이 남아 변농사 외에는 사실상 활용이 어려웠던 간척지가 캐나프 재배지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 영상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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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지에서 대량 재배되고 있는 캐나프를 소개하며, 이 식물이 내염성·환경 정화 능력·경제성을 갖춰 수입 석탄·원유·목재 펠릿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팰릿·바이오차 등 관련 기술은 이미 완성 단계에 있으나, 보조금 대상을 목재 펠릿으로 한정한 현행 법령이 개정되어야 산업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루연
새만금 간척지에서 자라는 캐나프가 내염성·내습성이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흡수력과 발열량이 우수해 수입 석탄·원유·목재 펠릿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자원이라는 점을 소개했다. 캐나프 팰릿과 바이오차 기술이 이미 완성 단계에 있어, 제도만 개선되면 에너지 자립과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적 기회라는 주장이다.
조건 · 발전소 보조금을 목재 펠릿에만 한정한 낡은 법령이 개정되어 초본계 바이오매스까지 확대되는 것이 전제 조건이라고 밝혔다.
오독 주의 · 캐나프의 환경·경제적 가치를 강조한 구간이 많아 즉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화자는 보조금 대상 확대 등 법령 개정이 필수적인 관문이라고 명시했다.
어록
14건간척지는 염분이 남아 있고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일반 작물이 자라기 어렵다. 전북 농업기술원 실험에서 옥수수는 생존율 34%, 수단그라스는 60%에 그쳤지만 캐나프는 90%가 살아남았고, 염분 농도 0.27% 조건에서도 목표 수확량의 80% 이상을 달성했다. 2010년부터 10년 넘게 우리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을 육성해 온 결과다.
옥수수는 파종하고 나서 열그루 중 세구로 남질. 그러니까 34%만 살아남았어요. 사료형으로 널리 쓰이는 수단그라스 역시 절반을 조금 넘는 60% 생존율에 그쳤죠. 그런다의 캐나프는 어땠을까요? 무려 90%가 살아남았습니다. 단 10%의 손실만 입고 극척박한 진흙탕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