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는게 아니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거예요.
무너진 프랑스, 독일도 위험하다...대공황 직전과 소름 돋게 똑같다. 부자는 오히려 이때 더 부자가 된다/ 김창익 작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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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요약
인플레이션을 화폐 가치 하락으로 재정의하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양극화와 프랑스 시위를 연결해 설명한다. 유럽의 안보·시장·에너지 기반이 흔들리는 가운데 미국의 달러 패권 전략과 보호무역 확산이 세계 경제 구조를 제국주의적 경쟁으로 되돌리고 있다는 진단을 제시한다.
김창익
인플레이션의 본질은 물가 상승이 아니라 화폐 가치 하락이며, 그 결과 세대·계층·지역 간 양극화가 심화된다. 프랑스 시위는 희망이 사라진 청년들이 판을 뒤집으려는 현상이고, 유럽의 세 축(나토·중국 시장·러시아 에너지)이 무너지면서 프랑스와 독일이 약한 고리로 드러났다. 미국의 달러 패권 유지 전략과 보호무역 확산이 이 흐름을 가속한다.
조건 · 유럽 붕괴의 파급은 대공황과 유사한 경로를 그릴 수 있다는 전제 위에서 이야기한다.
오독 주의 · 프랑스·독일 붕괴를 단기 주가 예측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발언은 거시·지정학 구조 진단에 가깝다.
어록
14건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아니라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이며, 그 원인은 통화량 공급 과잉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닉슨 쇼크 이후 변동환율제와 자유무역이 결합하면서 교과서가 가정한 자동 균형이 작동하지 않게 됐고, 미국 금리 인상 시 신흥국 자본이 빠져나가 자산을 팔아야 하는 구조가 반복된다는 논리.
보여요. 사대리가 안 보이니까. 사대리가 있다는 거조차 몰라요. 단테 신곡의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에 뭐라고 적혀했는지 아세요? 지옥의 개념이 뭔지 아세요?이 이문을 통과하는 자들이여 모든 희망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