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은 1977년 퇴직 경찰들이 세운 경비 업체 한국 경비실업에서 출발해 1980년 삼성과 일본 세콤의 합작 인수로 한국 안전 시스템이 되었고, 1996년 S1으로 이름을 바꿔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세콤은 기술 노하우를 제공한 대가로 지분을 받아 현재 25%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고, 삼성 계열사 지분은 삼성SDI 11%, 삼성생명 5.3% 등으로 흩어져 합쳐도 20% 정도입니다.
공개된 종목 방향 발언 없음
코스피 박살나는 와중에 삼성 에스원 22% 오른 이유|예's썰|E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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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요약
S1의 기업 역사와 삼성·세콤의 지분 구조를 설명하고, 행동주의 펀드 FCP의 지분 매수 제안이 S1의 자사주 소각·주주 환원 확대를 끌어낸 과정을 정리한 영상이다. 향후 주가 방향에 대한 화자 자신의 매매 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명지예
S1은 삼성과 일본 세콤이 45년간 공동 지배해 온 한국 1위 보안회사로, 실적은 좋지만 주가는 10년째 제자리인 저평가 상태다. 싱가포르 행동주의 펀드 FCP가 삼성 계열사 지분을 45% 프리미엄에 사겠다고 제안하며 압박하자 S1이 자사주 소각·추가 매입 등 대규모 주주 환원책을 내놨다.
조건 · FCP의 인수 제안은 삼성 계열사들이 거절했고, 인수 자금 조달 방식도 밝혀지지 않아 실제 인수 성사 가능성은 낮게 평가된다.
오독 주의 · FCP의 제안이 실제 인수로 이어졌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거절된 것은 지분 매수 제안이고 S1이 발표한 것은 자사주 소각·매입과 배당·ROE 목표다.
어록
10건이렇게 잘 나가는 회사인데 주가가 잘 오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난 10년간 코스피는 세배 수준으로 올랐는데 S1 주가는 최근까지만 해도 오히려 10년 전과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FCP는 지난 6월 S1 지분 약 2%를 확보하고 대표이사 자리를 삼성 그룹 출신이 오래 맡아 시장이 제값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공개 주주 제안을 보냈고, 8월 말에는 삼성 계열사 지분 약 20%를 주당 11만6,000원, 총 9,660억 원에 사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제안 전날 종가보다 45% 높고 10년 전 역대 최고 종가 11만5,000원보다도 높은 가격이었으나, 삼성 계열사 다섯 곳은 거래 성사가 확실하지 않다며 제안을 거절했습니다.